토스뱅크 소개 및 계좌 개설

https://www.tossbank.com

토스뱅크

지난 9월에 토스에서 은행이 출범한다고 하여
블로그에 소개 글을 올렸다.

당시 3만 여 번째로 토스뱅크 사전신청을 하였다.

* 네이버 카페 등 돌아다녀 보니, 하루 10만 명 정도가 개설하는 거로 알고 있다.
토스에 사전신청을 했다면, 토스 어플로도 알림이 온다.

하루 만에 내 차례가 온 듯 싶다.
드디어 토스 어플에서도 토스뱅크 만들라고 표시가 나타났다.

연 2% 입출금 금리도, 실적이 없는 점도, 전부 마음에 들어서 계좌 개설을 하였다.

예전에 있던 오로라 카드는 완전히 없어졌다는 게 유일한 슬픈 점 정도... ㅠㅠ

1. 토스뱅크 계좌 개설

토스 app에서도 이렇게 찾아볼 수 있다. 토스뱅크 사이트 가서 만드는 거 신청해도 앱으로 연결되긴 한다.

기존 토스 회원이면 주소 등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오기 때문에 좀더 빠르게 계좌 개설을 진행할 수 있다.

이메일을 입력한 뒤, 간단한(?) 개인정보를 제출한다.

내 경우 이미 토스 증권도 가입을 했어서... 퀵하게 진행되었다. 자동으로 정보가 불러와 져서.

본인 인증에 신분증 (주민등록증 or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토스에 연결돼 있던 주거래 은행으로 1원이 자동 전송되었다. kb에서 숫자 3자리 확인 후 토스로 돌아왔는데, 계좌 개설이 완료되었다.

..이렇게 토스뱅크 계좌 개설이 완료되었다.

2. 카드 생성

계좌 개설 후 바로 토스 카드 개설로 이어진다.

화면에서 카드를 돌려 볼 수 있었다. 원래 블랙카드를 썼어서 나이트핑크를 선택했다. ㅎㅎ

전월 실적 없이 건 당 할인이 되는 게 큰 특징이다. 심플하다.

해외결제가 3% 캐시백 된다.

다만 언제까지 이 혜택이 이어질 지는 미지수이다. 토스는 전에 카드 이벤트할 때도 그랬으니까... 뭐... ㅋㅋ

2022년 1월에 다른 혜택으로 바뀔 수도 있고.

카카오페이 랑도 연결되게 한 점은 인상적이다.

원화 결제 차단을 추천한다.

토스 앱을 다시 켜면, 토스 은행 계좌가 제일 위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