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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늦가을부터 조금씩 미국 주식을 사기 시작했다. 반년 조금 지난 거 같군.
8/12 기준
해외주식 총 720만원 (미국 100%)
현재 수익률 12.5%
달러 배당금이 누적되어 외화예수금 8만원을 돌파했다.
주식은 회사 별로 수익률이 폭 차이가 너무 커서 흠... 그냥 etf 사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 애매한 수익률이긴 한데, 뭐 그냥 조금씩 사는 거라서 별 생각이 없다. 물가상승률보다 높으면 되는거지 흠.
코로나 때 많이 넣을까 했는데, 주식이 처음이라 별로 안 산 게 조금 아쉽지만 여윳돈으로 하기로 마음 먹어서 뭐 어쩔 수 없다 싶다. (?... 펀드로 돈 벌고 차익 내서 마음을 조금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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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기업 주식도 있어서 아직까지 자산 대비 배당률은 낮다. 배당금이 1년에 세후 15만원 수준이라니... 이거 걍 요즘 예금 금리아냐...? ㅋㅋㅋㅋ
월 배당금이 30만원 이상 되는게 목표인데 언제 달성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아 배당금이 중요한 게 아닌데, 집을 사야 하는데........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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