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개설 20영업일 이내 타 저축은행 예금 가입하기 (feat. SB톡톡플러스)

지난 달에 만들어봤는데 그간 바빠서 글을 이제 쓴다.

그당시 가입한 이유는 하나였다. 당리 금리가 오름세여서 파킹통장 보다 살짝 높은 금리로 가입하려고 잠깐 예치한 거 뿐.
물론 그 뒤에 금감원이 압박해서 피크 삑고 흘러 내렸지만 ㅠ


20영업일 이내에 입출금통장을 개설했더라도
sb톡톡플러스를 쓰면 정기예금 가입이 가능하다.

* 주의사항
20영업일 이내 이용 시에는 예금만 생기는데
20영업일 지나고 이용 시에는 입출금도 같이 생긴다고 함

* 장점
20일 이내 여러 저축은행 예금 개설이 가능하다
20일 이내 이 방식으로 예금 만들어도 개설 불가 기간이 더 늘어나지는 않는다.

*** 10월 말 입출금 통장을 개설해 11/28까지 단기다수계좌 개설 제한 대상자였는데,
11/4 여기 글에 적힌 방식대로 다른 곳에 예금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개설 가능일이 더 늦은 시점으로 안 바뀌고 유지되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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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가입 순서

SB톡톡플러스 앱을 실행한다. 비로그인 서비스 - 계좌개설 을 누른다. (로그인 x !!!
그러면 여러 상품이 조회된다.

정기예금 전용계좌를 통해서만 정기예금을 가입할 수 있다. 그 전주에 다올저축은행 입출금통장을 만들었기 때문..

개설 절차는 보통의 입출금 통장 개설 절차와 거의 비슷하다. 가상 계좌 인증이 필요한 정도...?

역시나 otp / 주민등록증은 필수다. 입출금을 만드는 건 아니지만, 필요하다.

비대면 계좌개설 조건 같은 건 회사 by 회사 아닐까 싶다.

정기예금 개설 도중에 전용계좌 개설 알림이 온다.
정기예금 가입용 계좌로 입출금은 불가하다.

가입전용 전용계좌는 저축은행 별로 생성된다.
즉, 여러 저축은행에 대해서 이 일련의 과정을 반복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보통예금 계좌로의 전환은 안 된다고.

첫 거래인 만큼 뱅킹 id도 생성했다.

타행 인증, 핀번호 설정도 보통의 신규 고객 되는 절차와 동일하다.

가상계좌 입금이 보통의 정기예금 개설과의 차이점이다. 일반 입출금통장이 생기는 게 아니라서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11/4에 예금 가입을 진행했는데, 입금은 11/8 까지였다. 생각보다 넉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