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이용후기 (with 페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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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은
물론 여러 개 있지만,
이 게시물에서는 페이코에서 체험해 보았다.
다른 어플들에서도 방식은 비슷할 거로 기억한다.



식당 계산대 앞에 요런 QR코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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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페이코 어플을 켜서
메인 화면에서 제로페이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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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두 곳에서 해봤는데 인식률은 좋았다.



인식이 되면 이렇게 결제하는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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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돼 있는 계좌에서 현금이 나가는 방식이었다.
제로페이 서비스 자체가 계좌 이체 방식이라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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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를 누르면 결제된다.
출금 계좌에서는 페이코 제로페이로 메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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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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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점은 소득공제율이 40%라는 점인데,
사실, 소득공제 받을 만큼
소비하지 않는 사람에겐 무의미하다.

2. 사용 방법이 엄청 불편한 건 아닌데,
식당 사장님들도 어색해 하시고,
쓰는 나도 뭔가 어색하고... 그랬다.
카드가 워낙 서로에게 익숙한 사회이다 보니까...

3. 계좌 이체로만 출금되니까
신용카드 선결제하는 것처럼(?)
출금 내역 관리 면에서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