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더 리치 라는 앱을 쓰고 있었는데,
달러 기준이 아닌 원화 기준으로도 봐보고 싶어서 다른 어플을 찾다 먼슬리라는 앱을 찾게 돼 소개한다.
더 리치는 포폴 외 다양한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만, 먼슬리는 순수 포폴 관리 용이라 보면 된다.
그리고 더 리치와 달리 한국 주식 미국 주식 둘다 추가할 수 있다. 국내는 부정확하다 나오긴 하지만 말이다.
마국 회사는 기업명이나 티거로 검색해야 조회된다.
그래서 두 어플 둘다 병행하여 사용할 생각이다.
앱스토어에서 먼슬리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앱 메뉴는 4개로 구성돼 있다. 상당히 직관적이다.
첫 번째에선 월 평균 배당금을 볼 수 있다. 카카오 저금통?처럼 금액마다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다.
두 번째는 주식 리스트를 볼 수 있다. 다른 메뉴를 소개하고 리스트를 추가했을 때 바뀌는 점을 설명하겠다.
배당금 달력. 달러 기준으로 주식 리스트 입력해도 원화로 보이는 거는,
네 번째 매뉴에 정보을 누르면 나오는,
달러 환율이 있기 때문이지 싶다. 아무튼 네 번째 메뉴에서는 매입 통화 설정이 가능하다. 달러/원화 두 종류로.
* 매입 통화 달러로 주식 리스트 추가 시
수익난 건 빨간 색, 아닌 건 파란 색으로 보여준다.
주식 리스트에 다 추가했더니, 첫 번째 메뉴에서
월 평균 배당금 부분을 누르면 이렇게 보이고, 아닌 경우는 대시보드가 보인다.
내 먼슬리 레벨이 보였다. 다음 레벨로 빨리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월 30만원이 1차 목표인데... 언제 가지... 싶고... ㅎㅎ
KB증권에서 해외주식 매수할 때 그 날 환율이 고려된 원화로 매수를 하게 되니, 더 리치에서 수익률 볼 때랑 kb증권에서 볼 때랑 수익률이 달라서 괴리감(?)을 느끼곤 했다.
그래서 이 어플 쓸 때 원화로 설정을 했다. 국내 주식도 같이 넣어서 볼 수 있고 ... 말이다. 평균 매입단가 다 수정해야 하니 귀찮으므로, 리스트 추가 전 조금은 생각해 보고 추가하길 권한다.
통화 변경 시 다 입력 제대로 하고 넘어가는 게 좋다. 뭘 대충 했나 찾으려면 일일이 눌러야 해서 그렇다.
달러 변환해서도 볼 수 있다.
평균 매입 단가 계산하면서 리스트 추가해야 하는 점이 조금 귀찮다 정도...?
아무튼 다 추가하면, 대시보드에서
월 평균 배당금과 예상 배당금 차트, 그리고 평가 자산 비율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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