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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를 4개월 째 사용 중이다. 예,적금 상품에 가입한다거나 카드를 쓰는 건 아니고, cma 통장처럼 애매한 목돈을 거치하고 있는 용도이다.
망하지 않을 거란 생각은 하지만, 예금자 보호 기준인 5천까지만 넣어두곤 한다. 공모주를 할 때 잠깐 돈을 빼둔다.
이자는 매달 들어오고, 매일 얼마 씩 이자가 쌓이는 지 업뎃을 해주는 점이 마음에 든다. 금리도 현재는 1억까지 연 2%인데 조건이 없으니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특판 예금을 들면 이율은 높겠다만,
3% 예금을 1년 들었다고 치면 이 통장보다 대략 44만원(일반 과세 기준) 더 이익이 발생하기는 하는데, 그돈이면 토스뱅크 입출금 통장 2% + 공모주 간간히 해서 버는 돈이 더 이득이라고 판단했다.
현재까지 월 5만원 가량 받는 중... 월 배당금 같기도 하다.
조건 맞추고 그러는 게 귀찮고, 예금 들 정도로 긴 기간 목돈을 묶어둘 수 없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관련 글) 토스뱅크 소개 및 계좌 개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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