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대용 중도해지 예금 소개

잠깐 목돈을 맡겨둘 입출금 통장을 소위 파킹 통장이라고 한다. 요즘 같은 때에는 이전보다 금리가 빠른 폭으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대다수의 예금 및 적금 상품은 중도해지 시, 약정 이율 전체를 보장받지 못 하는 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도해지 예금을 가입하면, 도중에 해지를 하게 되더라도 이율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파킹통장을 대신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중도해지 예금 가입 시에는 매달 이자를 제공해 주는 상품이 아닌 이상, 보통 해지 또는 만기 시점에 이자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분할해지를 하게 되면 파킹통장처럼 중도에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분할 해지는 횟수 제한이 있다.

반면에, 입출금 통장 (파킹통장)은 보통 매일 또는 한 달, 또는 분기 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동성 측면에서 좋다.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최대 4.5%의 금리의 중도해지 예금 상품을 판매 중이다. 하나저축은행과 다올저축은행에서도 4.2%로 판매하고 있다. 나 같은 예금 환승 족에게 추천한다.

다올저축은행 Fi 자유해지 정기예금 추천

다올저축은행

https://www.woorisavingsbank.com/category/deposit/AJSB_03_021.do

우리금융저축은행

특히, 나처럼 고금리 특판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기 예금 들다가 해지할 때 적용 금리가 낮아서 아쉬움이 있다면, 잠깐 가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