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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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새마을금고 주저리

by 이초이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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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해도 새마을금고 두곳에서 문자가 왔다.

bis까지 명시해 놓은 거 보니 어지간히 문의가 많이 오나 보다. 창구 직원 분들이 고생 많이 하시는 게 보인다.


새마을금고의 경우,
예금자보호는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보장된다.
이 법은
물론 20여 년 째 5천만원 초과분은... 보호 안 된다.
* 출자금은 새마을 금고의 자본금으로, 보호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파산 시, 근처 다른 지점과 인수 합병을 하는 방식으로 예금 및 적금을 보호한다. 전산 상으로 지점명만 바뀌는 셈이다.
이번에 남양주도 마찬가지였다.

은행 건전성 볼 때 봐야하는 게 몇 개 있다.
- bis) 자기자본비율 8% 이상인지 체크
- 연체율) 고정이하 여신비율 8% 미만인지 체크
- roa) 자산수익률

그외로는 영업이익 등이 있는데,
특히, 몇 달 전부터 계속 언급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잔액과 비중을 추가로 확인해보면 더 좋을 듯 싶다.
건설사가 pf 대출을 받고 건축을 하는 만큼, 건설사가 파산을 하면 금융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1금융 은행업 진출 생각이 있는 듯 하다.
이렇게 하려면 더 많은 조건이 붙을테니 현 상황을 낙담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다. imf도 버텼으니..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303141532110720102573

새마을금고, 은행업 진출 타진…선결 조건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용-경제 분리를 통한 은행 설립을 추진한다. 현재 외부 컨설팅 작업을 진행 중이며 관련 안이 마련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이 은행의 독과점 폐해를 막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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