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너지 2주 매도 완료

필에너지를 적당한 가격에 팔았다.
매도 이유는... 특별히 없...다.
생각보다 꽤나 비싸진 거 같아서 팔았을 뿐이다.
2차전지 2차전지 해도 설마 10을 넘나 했는데 넘어 버려서 ;;
-> 현재 전환사채 때문에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필에너지는, 공모주 청약 당시 꼴랑 2주를 받았었...다.
톡톡플러스인가 비대면으로 20영업일 걸린 상태로 예금 가입했는데 해지가 안 되어서 2천 밖에 못 했었다.

아빠가 13만 4000원인가 까지 갔댔는데
일복이 넘쳐서 (...)
회사에서은 상장 직후에 매도할 시간이 없다.

공모주는 첫날 파는 게 마음이 편한데 사실 잘 파는 편은 아니다. 그놈의 일복이 문제다.
전 직장 현 직장 둘다 이 모양이다. 받는 돈만 바뀌었다니ㅠ

여튼 공모주를 안 팔고 몇년 들고 있는 야들을 평균 내면, 70%는 나오니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
물론 공모주는 상장 직후 파는 게 꿀이라는 점 다시 강조한다.

(+) 알멕은... 아직 들고 있다.
엔투에서 6개월 환매청구권을 부여했으니까
그냥 지켜보고 있다.

다음주는 에이엘티! 유안타증권 개설해야겠다... ^^

공모주 청약하는 소소한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