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대로 한 투자 생각

1. 중국 부동산 리스크가 터질 듯 안 터질 듯 하더니 이제 하나 터졌다. 중국판 리먼 사태가 발생해서 건설사 금융사 등든 도미노로 작용하게 될 지 궁금해 진다.

2. 중국이고 미국이고 불안정해보여서 남들은 1-2억 정도면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던데 여태 안 사고 있다 ㅎㅎ...

올해 반년 째 주기적으로 매수 중인 건 schd 뿐이다. 지난주 금에도 주가가 내리지 않는 걸 보면 schd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schd 4 : qqq 1
조금 더 금액을 늘려서 etf 모으기를 다시 시작해볼까 싶다. 다만 환율이 높은 게 조금 슬플 뿐..

참고로 shcd는 토스 증권으로 자동매수 중이다. 한국 장 영업시간 외에는 환율 우대가 낮아서 별로인 거 같다. 이벤트 때문에 시작했던 거라 회차 마저 채우면 증권사 바꿔야겠다.

kb증권으로 갈아타거나 카카오페이증권이나 삼성증권처럼 안 쓰던 증권사 좀 쓸 듯 싶다. kb증권의 경우, 원래 쓰던 곳이기도 하고, 해외주식 소액 소수점 매매가 다른데 보다 괜찮은 거 같아서 언급

3. 환율이 높긴 높다. 다가오는 주에 한국 금리 이슈가 있던 거로 기억하는데, 동결하려나 궁금해 진다.

4. 더 리치 어플을 통해 tsly 이런 걸 알게 됐다. 이걸 테슬리 라고 부르는 건가? 가을에 예금 이자 받으면 투자해 볼까 싶다.
재미 있어 보인다. tsly 배당으로 tsla 테슬라를 산다 라...